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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판타스틱 청년백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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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바른 주장에 대한 반대는 하나의 잘못된 주장이다. 그러나 심오한 진리일 수가 있다."</description>
	<pubDate>Mon, 28 Jun 2010 07:53:14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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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쌍용차 1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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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8 Jun 2010 13:10:07 +0000</pubDate>
		<dc:creator>dakdoo</dc:creator>
		
		<category>잡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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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구속 95명, 손배 150억, 사망 7명
부상 290, 중상 70, 자살기도 2명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8746">구속 95명, 손배 150억, 사망 7명<br />
부상 290, 중상 70, 자살기도 2명</a>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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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날은 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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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3 Jun 2010 07:27:48 +0000</pubDate>
		<dc:creator>dakdoo</dc:creator>
		
		<category>잡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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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220;서울시장과 경기지사만 당선시키면 뭐하나? 팔·다리도 없이 일할 판인데….&#8221;
그러니까 두목이 아니라 일꾼이 중요하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94111&#038;PAGE_CD=N0000&#038;BLCK_NO=3&#038;CMPT_CD=M0002">&#8220;서울시장과 경기지사만 당선시키면 뭐하나? 팔·다리도 없이 일할 판인데….&#8221;</a></p>
<p>그러니까 두목이 아니라 일꾼이 중요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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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상정 사퇴의 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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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30 May 2010 07:29:54 +0000</pubDate>
		<dc:creator>dakdoo</dc:creator>
		
		<category>잡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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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그러나 투표일을 3일 남긴 지금 우리 국민의 표심은 이명박 정권 심판으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씁쓸하기도 하고 짜증도 나는군.
민주당은 노회찬 후보의 결단을 기대한다. (민주당 우상호)
아주 골수까지 뽑아먹을 기세로군.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00530151318&#038;section=01">그러나 투표일을 3일 남긴 지금 우리 국민의 표심은 이명박 정권 심판으로 모아지고 있습니다.</a></p>
<p>씁쓸하기도 하고 짜증도 나는군.</p>
<p><a href="http://www.minjoo.kr/news/news.jsp?category=briefing&#038;id=2811">민주당은 노회찬 후보의 결단을 기대한다.</a> (민주당 우상호)</p>
<p>아주 골수까지 뽑아먹을 기세로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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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성과의 싸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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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9 May 2010 10:45:23 +0000</pubDate>
		<dc:creator>dakdoo</dc:creator>
		
		<category>잡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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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우리에게는 다른 전통이 있다. 저항 공동체의 전통이다. 30년 전, 광주 시민들이 보여준 모습이 좋은 예다. 지난 18일, 진보신당 광주시당은 &#8216;삼성독재 해체 투쟁&#8217;을 선언했다. 1980년 5월 신군부에 온몸으로 맞섰던 바로 그 자리에서 나온 이런 선언은 의미가 깊다.
삼성과의 싸움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은 결국 삼성 노동자들의 몫일 것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525161713&#038;section=03">우리에게는 다른 전통이 있다. 저항 공동체의 전통이다. 30년 전, 광주 시민들이 보여준 모습이 좋은 예다. 지난 18일, 진보신당 광주시당은 &#8216;삼성독재 해체 투쟁&#8217;을 선언했다. 1980년 5월 신군부에 온몸으로 맞섰던 바로 그 자리에서 나온 이런 선언은 의미가 깊다.</a></p>
<p>삼성과의 싸움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은 결국 삼성 노동자들의 몫일 것이다.
</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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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거 공보 도착 그리고 정당 잡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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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9 May 2010 08:37:08 +0000</pubDate>
		<dc:creator>dakdoo</dc:creator>
		
		<category>잡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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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선거 공보가 도착했다. 공직선거법상 기한인 딱 5일 전이다. 두툼한 봉투를 가방에 집어넣고 출근했다. 사무실에 도착해 쓰레기들을 골라 버리고 나니 남는 건 딱 다섯 부뿐이다. 집 앞에서 바로 분리 배출했으면 가방 무게를 줄일 수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그제야 들었다. 씁. 사무실 창 밖으론 선거 홍보가 한창이다. 시끄러워 일을 못하겠다. 6월 2일이건, 다음, 그다음 선거 건 결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선거 공보가 도착했다. 공직선거법상 기한인 딱 5일 전이다. 두툼한 봉투를 가방에 집어넣고 출근했다. 사무실에 도착해 쓰레기들을 골라 버리고 나니 남는 건 딱 다섯 부뿐이다. 집 앞에서 바로 분리 배출했으면 가방 무게를 줄일 수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그제야 들었다. 씁. 사무실 창 밖으론 선거 홍보가 한창이다. 시끄러워 일을 못하겠다. 6월 2일이건, 다음, 그다음 선거 건 결코 찍을 일 없는 정당이니 무슨 말을 떠들건 그저 소음일 뿐이다. <a id="more-648"></a><br />
선거 공보물을 모두 꼼꼼히 살펴본다는 건 시간 낭비다. 사익 추구 집단의 찌라시는 그냥 버리는 게 건강에 좋다. 괜스레 스트레스받을 필요 없다는 말이다. 그렇지만, 지지 정당 후보의 선고 공보는 꼼꼼히 볼 필요가 있다. 선거는 기본적으로 정당 중심 투표여야 한다. 정당의 당론이 무엇이고, 이를 통해 제시하는 정책이 무엇인지를 살펴야 한다. 그 정당이 제시하는 비전이 올바르다고 판단될 때 당이 내세운 인물에 한 표를 행사하면 될 일이다. 정책은 후보자 개인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당 차원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br />
한동안 유행했고,<a h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529160935&#038;section=01"> 오늘도 가능성으로 제시된 단일화</a>나 비지론 따위는 인물에 집중하고 인물을 부각시키는 효과를 낳는다. 사람들은 이를 ‘한나라당에 대항해서’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렇게 한나라당을 하나의 덩어리로 말하고, 참여정당이나 진보신당 따위는 인물로 말해지는 것은 오히려 한나라당이라는 명칭을 더욱 강조하는 효과를 나을 수도 있다. 게다가 인물을 강조함에 따라 그들 인물이 속해있는 정당은 더더욱 사람들에게서 멀어진다. 이를 누군가 유시민, 한명숙의 당, 심상정, 노회찬의 당이라 말하면 당원 처지에서는 억울하기 짝이 없는 일이다. 물론 이는 인물을 중심으로 결성된 정당의 한계이기도 하다. 그러나 정당이 없으면 후보도 없다.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이들이 결국 정당으로 기어드는 이유이기도 하다.<br />
게다가 인물 중심 투표는 여전히 전제적 독재자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남들보다 뛰어나고 강력한 인물이 정치를 주도해 세상을 바꿀 거라는 생각은 결국 독재적 지배자의 등장을 꿈꾸는 것과 별반 다를 바 없다. 이는 오늘날까지 끈질기게 살아남은 유산의 망령정치일 따름이다. 정치인은 인민 권력의 대리 실행자로서 언제든 갈아치울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바라는 세상을 원한다면 정당에 직접 참여해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되는 당론에 이의를 제기하고, 자신의 대리자를 직접 고르는 것이 한 인물의 속을 뒤지는 것보다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당을 갈아치우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인물을 갈아치우는 것은 이보다 좀 더 수월하고, 올바른 정치 생태계를 위해서도, 내 삶의 개선을 위해서도 더 낫다.<br />
6월 2일 선거는 생활 현장에서 직접 일할 일꾼을 뽑는다는 측면에서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의 세력 확대를 위해서도 중요하다. 게다가 <a href="http://www.box.net/shared/7ty6geh56a">교육을 관리할 교육감</a>을 직접 뽑아야 한다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이는 대다수 사람이 중요하게 여기는 대통령 선거 따위보다 백만 배는 더 중요한 일이다. 대통령이 아무리 뛰어난 자일지라도 그의 기반이 허약하다면 그저 허수아비일 따름이다. 정치는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더욱 나은 세상을 바란다면, 한 표 행사라는 찰나의 자유획득과 함께 실천적 행동 역시 필요하다. 실천적 행동에는 꼭 정치 행위만이 포함되는 것이 아니다. 늘 자신의 주변을 되살피고, 세상을 열심히 공부하는 것. 이 또한 실천적 행위일 것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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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16;시&#8217; 각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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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3 May 2010 18:05:28 +0000</pubDate>
		<dc:creator>dakdoo</dc:creator>
		
		<category>잡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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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깐느 이창동 감독 &#8216;시&#8217; 각본상 수상
이창동 감독에게 &#8216;빵점&#8217;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깐느 이창동 감독 &#8216;시&#8217; 각본상 수상</p>
<p><a href="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7828">이창동 감독에게 &#8216;빵점&#8217;</a>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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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동네 지방선거 후보자 검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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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3 May 2010 07:40:19 +0000</pubDate>
		<dc:creator>dakdoo</dc:creator>
		
		<category>잡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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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우리동네 지방선거 후보자 검색
우리 동네 후보 목록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vote.d2w.kr/">우리동네 지방선거 후보자 검색</a></p>
<p><a href="http://vote.d2w.kr/index/all/%EB%8C%80%ED%9D%A5%EB%8F%99,%EC%97%BC%EB%A6%AC%EB%8F%99">우리 동네 후보 목록</a>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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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20 계엄법 통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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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9 May 2010 09:26:19 +0000</pubDate>
		<dc:creator>dakdoo</dc:creator>
		
		<category>잡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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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19일 오후 열린 본회의에서 G20 특별법은 재석 200인에 찬성 123인, 반대 69인, 기권 8인으로 가결됐다. 본회의에 참석한 민주당 의원들이 모두 반대표를 던졌지만 태부족이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519162719&#038;section=01">19일 오후 열린 본회의에서 G20 특별법은 재석 200인에 찬성 123인, 반대 69인, 기권 8인으로 가결됐다. 본회의에 참석한 민주당 의원들이 모두 반대표를 던졌지만 태부족이었다.</a>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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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려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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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6 May 2010 10:46:01 +0000</pubDate>
		<dc:creator>dakdoo</dc:creator>
		
		<category>잡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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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대다수 사람이 보편적 복지를 원한다는 것은 현재, 혹은 다가올 내일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한겨레의 창간 22돌 여론조사가 보여주는 것은 “보편적 복지에 대한 사회적 합의”라기보다 실은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한 보험으로서의 성격이 더 크다 할 수 있다. 오늘 당장은 어쨌건 살아있기는 하나 다가올 내일 우리가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불안감은 심미적 관찰이나 주관적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대다수 사람이 보편적 복지를 원한다는 것은 현재, 혹은 다가올 내일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a href="http://www.hani.co.kr/arti/society/rights/420707.html">한겨레의 창간 22돌 여론조사</a>가 보여주는 것은 “보편적 복지에 대한 사회적 합의”라기보다 실은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한 보험으로서의 성격이 더 크다 할 수 있다. 오늘 당장은 어쨌건 살아있기는 하나 다가올 내일 우리가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불안감은 심미적 관찰이나 주관적 해석으로부터 비롯하는 것이 아니다.<a id="more-644"></a> 비정규직의 급격한 상승, 더욱 강도를 더해가는 국가 폭력, 불안정한 경제, 거짓과 음모와 협박이 판을 침에도 제어되지 않고 더욱 기고만장해 가는 언론과 국가권력의 실행자들. 게다가 80년 이후 굳어져 온 세계 체제는 미국발 경제위기를 통해 더욱 강력한 변화요구를 받고 있다. 이처럼 불확실한 세계체제 아래 놓인 더욱 불확실해 보이는 한국의 상황에서 요구되는 것은 두려움에 찌든 정신을 달랠 제도적 방어장치에 대한 요청일 따름이다. 그러나 불안해하는 사람들을 지배하는 것은 조급함이다. 제도적 변화는 장기적 계획을 통해 달성될 수 있음에도 불안의 근원을 어느 한 집단으로 규정함으로써 이에 대비되는 또 다른 집단을 통한 급격한 변화를 희망한다. 당장 미래에 닥쳐올 상황을 알 수 없는 두려움 때문이다. 그리하여 이러한 두려움에 따른 조급함은 변화의 대리 실행자를 갈망하게 된다. 유령의 소환이 그것이다. 이미 고인이 된 두 분의 전직 대통령 가운데 한 사람은 희망을 대리 집행할 상징으로써 지금 여기에, 그리고 다가올 내일에도 쉼 없이 불려 나올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이러한 현 정권에 대비될 또 다른 강력한 권력 창출의 욕망은 단일화에 대한 분노로 표출되기도 한다. 여기에는 결선투표제와 같은 제도적 변화가 들어설 여지가 없다. 지금 당장 공포에 질린 이들에게 초장기적 요구를 하기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그러나 권력만을 바라보며 원하는 변화는 오늘도, 미래에도 그저 희망으로만 남게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우리의 내일은 결국 우리가 선택할 수밖에 없다. ‘<a h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00516005939&#038;section=05">두려움은 비이성적이지 않으며, 구조적 위기에서 비롯한 것</a>’이긴 하나 공포에 대한 해결은 보통 회피로 나타나게 마련이다. 그리고 이것은 결국 단기적 결과만을 낳을 뿐이다. 그것 역시도 사람들의 선택이라면 어찌할 도리는 없다. 다만, 공포에 지배당한 상태에서 내리는 판단이 긍정적 결과를 낳기란 어렵다. 우리는 우리를 위한 단기적 선택을 할지라도 장기적 관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이것은 투표 따위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투표뿐이라면, 그건 가끔 자유가 주어지는 노예와 다를 바 없다. 변화의 시기에는 두려움이 커질 수밖에 없을 것이나 그럼에도 그 두려움 너머를 볼 필요가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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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난의 행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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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9 May 2010 10:52:14 +0000</pubDate>
		<dc:creator>dakdoo</dc:creator>
		
		<category>잡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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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220;시공사로부터 청와대 방침이니 장마철인 6월 전에 공사를 50퍼센트 이상 끝내야 한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8221; 
이등병보다 못한 ‘하사새끼’로 취급받던 군시절, 백 삽 뜨고 허리 한 번 펼 것을 강요하던 놈들이 바글거리던 군대에서도 삽질하다 죽은 사람은 없었다. 하루 13~17시간 노동 그리고 ‘속도전’. 이거야말로 남한판 고난의 행군이 아니고 또 무엇이랴. 이승복 어린이의 절규가 4대 강에서 다시금 드려오는 듯싶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100509151744&#038;section=03">&#8220;시공사로부터 청와대 방침이니 장마철인 6월 전에 공사를 50퍼센트 이상 끝내야 한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8221; </a></p>
<p>이등병보다 못한 ‘하사새끼’로 취급받던 군시절, 백 삽 뜨고 허리 한 번 펼 것을 강요하던 놈들이 바글거리던 군대에서도 삽질하다 죽은 사람은 없었다. 하루 13~17시간 노동 그리고 ‘속도전’. 이거야말로 남한판 고난의 행군이 아니고 또 무엇이랴. 이승복 어린이의 절규가 4대 강에서 다시금 드려오는 듯싶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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